[FETV=장명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이로아가 신제품 NMN 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84세다. 의료서비스의 발달, 영양가 있는 음식 등으로 오래 사는 것이 당연해 졌지만 건강수명은 그보다 17년 더 짧다. 긴 시간 병과 함께 사는 것이다. 단순한 수명의 연장이 아닌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이자 노화학계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자신의 저서 <노화의 종말>에서 “노화는 질환이다”라고 했다. 즉, 치료법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는 이를 해결할 성분으로 NMN을 소개한 바 있다.

NMN은 우리 몸에서 세포의 에너지 생산 및 손상된 DNA 복구를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NAD+를 활성화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이에 이로아는 NMN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NMN 부스터’를 새롭게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NMN 부스터는 국내 최대 함량(25년 4월 기준), 고순도 NMN이 담겨 있어 보다 확실한 효과를 제공한다. 분말 제형으로 되어 있어 목넘김이 불편한 정제에 비해 먹기 쉽고 체내 흡수가 빠르다.

뿐만 아니라 혈당 관리를 위한 바나바잎추출물을 더했다. 혈당 관리는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혈당 상태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유발해 다양한 장기의 노화를 촉진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보다 효과적인 혈당 관리와 웰에이징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바나바잎추출물을 함유한 NMN을 출시했다. (25.03.25 품목제조신고증 기준)

한편 이로아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부스터와 함께 피부에 바르는 NMN 앰플 1병(30ml)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으로 선물세트 포장되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분께 선물하기에도 좋다.

이로아 관계자는 건강 베스트셀러 <노화의 종말>속 핵심성분인 NMN을 먹고 바를 수 있는 ‘NMN 부스터&앰플’로 “매일 힘있고 탄력 넘치는 하루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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